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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석수, 환경부 ‘먹는샘물 국가우수브랜드’ 선정

먹는샘물 전문 기업 하이트진로음료에서 생산 판매하는 진로석수가 지난 달 25일 환경부의 국가우수브랜드 부착 시범사업 평가 결과 먹는샘물 수출 기업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하이트진로음료는 과천정부청사에서 먹는샘물 국가우수브랜드 부착 업체 승인 교부식을 가졌다.

 

국가우수브랜드란 먹는샘물의 품질 등에 대해 국가가 그 우수성을 증명하는 상표를 말한다. 진로석수는 수출용 먹는샘물에 1년간 정부의 '대한민국 환경부 지정 우수 먹는샘물(ROK MOE-Certified Excellent Water)' 네임과 '국가우수브랜드 로고'를 부착할 수 있다.

 

이번 환경부 선정 먹는샘물 시범사업 업체는 총 2개 브랜드로 진로석수와 삼다수다. 진로석수는 오존처리를 하지 않은 네추럴 미네랄 워터이다. 미국의 샤스터, 프랑스의 비쉬와 함께 세계 3대 광천지역의 하나인 충북 청원군 소백산맥 일대 지하 200m에서 취수 하는 천연암반수로 우리 몸에 유익한 10여종의 미네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하이트진로음료 최광준 대표는 "우수브랜드 로고를 해외마케팅에 적극 활용해 해외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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