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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안 바디케어 브랜드 '마데스' 한국 진출

유러피안 바디케어 브랜드 '마데스'(mades cosmetics)가 국내 시장에 진출했다.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마데스는 대표 라인인 챕터(CHAPTER)를 비롯한 다양한 라인업과 개성있는 패키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국소비자를 공략한다.

 

수입유통업체 (주)비손은 마데스와 독점 수입 계약을 체결하고 마데스가 개발·생산하는 다양한 라인의 제품을 이달 말부터 국내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마데스는 네덜란드 바디케어 전문 기업으로 다양한 라인업과 독특한 제품 디자인을 특징으로 배스 & 바디케어는 물론 스킨케어, 헤어케어 제품까지 폭 넓은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2010년부터는 EU(유럽연합)의 유기농산물 인증기관 에코서트(ECOCERT) 인증을 받은 마데스 시그니처 시리즈를 통해 유기농 바디케어로도 라인업을 확대했다. 마데스의 모든 제품은 유럽의 GMF(우수 제조 기준) 인증을 받은 생산 시설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통해 만들어진다.

 

마데스는 국내 론칭 및 이화여대 앞 1호점 개점을 기념해 다양한 소비자 행사를 마련했다. 마데스 이대점을 방문해 제품을 구입하면 사은품 증정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상품으로는 프라다 백, 구찌 백, 뉴아이패드 등 이다. 행사 기간은 6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다.

 

비손의 김선영 마케팅 본부장은 “마데스는 합리적인 가격대에 감각적인 디자인과 트렌디한 향이 특징으로 젊은 여성층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며 모든 제품이 기프트 패키지로도 구성돼 선물용으로도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