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MOU 체결에 의해 지난 10년 간 엑스포럼의 주최로 개최된 서울카페쇼가 오는 2013년 6월 커피 신흥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 북경에 진출해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차별화된 기획력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브랜드 전시회의 장을 열 전망이다.
서울카페쇼는 커피, 차, 디저트 등 식음료 산업과 문화가 총망라되는 전시회로 대한민국 식음료 산업의 트렌드를 선도해 왔으며 다양한 문화마케팅과 부대행사를 통해 전시회의 새로운 가치와 경쟁력을 창출하고 있다.
매해 참가 부스의 증가와 6만 여 명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서울카페쇼는 명실공히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글로벌 전시회로서 인정받고 있다.
엑스포럼은 국내 민간 주최자로서는 최초로 해외에 진출, 전시회를 기획․ 주최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싱가포르 LEDTEC Asia 와 Digital Photo & Sign 전을 베트남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카페쇼의 중국 진출은 전시회 브랜드와 컨텐츠의 수출을 통한 전시한류라는 새로운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CIEC(Chin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는 중국 내 무역촉진 공공기관 CCPIT( China Council for the Promotion of International Trade) 소속의 전문전시그룹사로서 이번 MOU체결을 기점으로 엑스포럼과의 긴밀한 상호협력을 통해 카페쇼를 세계적 수준의 브랜드 전시회로 육성할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