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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술래, 2+1 이벤트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 4개점(상계, 신림, 역삼, 시흥)은 오후 9시 이후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왕양념갈비나 술래양념구이 등 인기메뉴를 2인분 시키면 1인분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시간에 맞춰 매장을 찾는 알뜰 외식족들이 크게 늘면서 하루 매출의 20%에 달할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경기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외식업계에서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며 “2+1 행사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예상보다 뜨거워 앞으로 인기메뉴를 푸짐하게 즐기실 수 있는 이벤트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