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토니안씨가 설립한 분식 브랜드 ‘스쿨스토’가 2달 만에 가맹점 10호점 개설을 눈앞에 두고 있다.
스쿨스토어는 ‘분식의 고급화’를 지향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50종류의 다양한 분식을 판매한다. 지난 달 매출 2억원 돌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반 분식점과 달리 스쿨스토어는 ‘모닥바(Modak Bar)’란 스낵바를 통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모닥바는 지역 향토음식부터 떡볶이와 롤, 각종 샐러드까지 고루 맛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현재 스쿨스토어는 전국적으로 가맹점을 모집 중인데 곧 10호점을 개설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와 관련해 토니안 대표는 “가맹점주들에게 믿음을 주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성공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기보다는 다각적인 분석을 통해 실패할 가능성을 줄이고 가맹점들의 영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불확실한 요인들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