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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홍삼 가공식품 美 수출계약

경기도 김포시는 김포파주인삼농협과 공동 개발한 홍삼 가공식품 2억9300만원어치를 미국에 수출한다고 23일 밝혔다.

  
수출 물량은 홍삼농축액(240g) 3000개, 홍삼차(50포) 5000개, 홍삼캔디(300g) 2만개 등이다.

  
시는 지난달 말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방문, 현지 식품 유통업체 이롬사와 이같은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30일 이전에 선적할 예정이다. 시는 또 2015년까지 모두 50억원어치의 홍삼 가공식품을 미국에 수출할 계획이다.


시의 홍삼 제품이 미국 시장에 진출하게 된 것은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우수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증받았기 때문이다.

  
현지 라디오방송을 통해 인삼 재배와 홍삼 가공식품 제조 과정 등을 홍보해 호평을 받은 것도 큰 힘이 됐다.

  
시는 이번 미국 수출로 김포파주인삼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고 농민들의 소득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출 확대를 위해 홍삼 영양갱 등 다양한 가공식품도 개발할 예정이다.

  
시는 김포파주인삼농협과 함께 40억원을 들여 대곶면 대명리 경기서부인삼유통센터 옆 1천810여㎡에 이들 홍삼 가공식품 공장을 설립, 운영하고 있다. 이 센터에서는 인삼, 홍삼 가공품, 건강기능식품, 인삼쌀맥주 등을 판매하고 있다.

  
시 농업기술센터 이인숙 팀장은 "한국 인삼에 대한 미국 교포뿐 아니라 미국인들의 인식이 좋은데다 과학적이고 위생적인 공법으로 만든 우리의 홍삼 가공품이 건강을 증진시킬 것으로 믿어 홍삼제품을 대량으로 수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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