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패스트푸드 종사자 대상 내분비계장애물질 노출저감화를 위한 세미나'를 내달 1일 서울 중구 소재 명동은행회관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전국주부교실중앙회·대한주부클럽연합회와 공동으로 패스트푸드점에서의 내분비계장애물질 노출 저감화를 위한 실천 방안 및 올바른 정보제공 중심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패스트푸드점 내분비계장애물질 사용실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내분비계장애물질의 올바른 이해 ▲내분비계장애물질 노출 줄이기 실천 가이드 등이다.
식약청은 이번 세미나 개최를 통해 건강한 외식문화 정착으로 국민 건강이 보호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소비자단체와 함께 적극적인 교육.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