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자프랜차이즈 미스터피자는 23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제9회 도우쇼 컨테스트’를 열었다.
미스터피자의 ‘도우쇼 콘테스트’는 미스터피자만의 강점인 생도우와 수타 피자를 체험하게 해 고객들과 친밀도를 높이기 위한 행사로 올해로 9회째를 맞는다.
미스터피자 쪽에 따르면, 전국 400여개 매장 직원 250여명이 예선을 벌여, 치열한 경쟁을 뚫어낸 26개팀 37명만이 이날 콘테스트에서 멋진 공연을 선보일 수 있었다.
콘테스트는 마법처럼 커지는 도우를 실제로 확인할 수 있는 ‘도우 크게 늘리기’, 춤과 함께 자유 형식으로 도우쇼를 펼치는 ‘프리스타일’, 두 사람이 빠르고 능숙하게 피자 박스를 접는 ‘피자박스 빨리접기’ 등 3가지로 이뤄졌다.
이날 콘테스트에선 미스터피자 홍보대사인 드림팀이 화려한 퍼포먼스로 살아있는 도우쇼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또 사회자 붐이 관람객과 함께 도우 돌리는 기술을 배워 관심을 모았다.
미스터피자 쪽은 “현장에서 고객들이 미스터피자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데 주력했다”면서 “고객들이 직접 미스터피자를 경험할 수 있는 포토존과 달인 체험존, 맛있는 미스터피자를 시식할 수 있는 시식존을 마련해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