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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연, 생명산업대전서 신기술 선봬

 

한국식품연구원(원장 윤석후)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 1전시장에서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서규용)가 주최하는 '2011 생명산업대전' 에 참가해 첨단식품과학기술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농어업 분야의 첨단기술 동향과 생명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식품연구원은 식품소재분야의 융합기술을 활용한 기능성.웰빙, 미래식품 소재 등 고부가가치 식품과학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미래 개인맞춤형 기능성식품, 정신건강증진식품 및 뇌 인지과학을 접목한 짠맛 조절 소재, u-Food 시스템 구현을 통한 차세대 식품유통 시스템, 한국형 우주식품, 웰빙 기능성 식품 및 전통식품 등  핵심기술에 대한 연구성과와 기술을 전시한다.
   

또한 전통술 막걸리의 파네졸 성분분석기술과 건강기능성 발현 고지혈증 억제개발기술, Nutragenomics, human SNP(인간 유전자), 대사체, 식품소재기술 등 국민이 공감하는 생명산업 분야의 최근 연구성과도 소개한다.


윤석후 원장은 "미래식품생명산업분야에 도전과 열정적인 개척자 정신으로 한국식품연구원이 생명과 첨단식품과학기술을 결합하는 최상의 연구성과를 창출해 세계 선도식품기술 개발을 주도하는 기관으로 나아가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