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공업협회(회장 박인구)는 오프라인 위주로 실시해오던 신규영업자에 대한 교육을 4일부터 온라인 위생교육을 병행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영업신고전 신규교육을 수료하기 위해 해당지역 교육을 놓치면 타 지역으로 이동하는 등 불편을 초래하였으나 온라인 위생교육의 시행으로 영업자의 시간적, 물질적 불편을 최소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교육과정별 식품전문가의 다양한 컨텐츠 제공 및 학습자 위주의 효과적인 구성으로 영업자의 이해를 돕고 수시적으로 개정되는 법령자료의 실시간 업데이트 등 영업자의 정보력도 강화 된다.
한편 한국식품공업협회는 오프라인 교육으로만 실시되었던 기본식품영업자 보수교육을 2010년부터 온라인교육서비스를 추가해 실시해 왔으며 이번 신규영업자 온라인 위생교육 실시로 인해 식품위생교육의 신규.기존 온라인교육을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