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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CP기준원, 대전.충남 축협조합장 간담회 실시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원장 석희진)은 9월 30일 아산축협 회의실에서 축산물HACCP제도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대전.충남지역 축협조합장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대전․축협조합장 17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 기준원은 축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Farm to Table' 완성에 축산물HACCP시스템의 단계별 연계와 정착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며 이를 위해서는 지역축협이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논산계룡축협에서 추진중인 자체 컨설팅 양성과정을 축산물HACCP 발전연구회로 확대하기 위한 기술상담 지원 등 축산물HACCP 운용에 관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갈것을 약속했다.
 
기준원은 이번 간담회를 향후 충북지역 등으로 확산하는 등 정기적인 간담회를 개최해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며 이를 바탕으로 축산물HACCP 제도의 발전과 활성화를 꾀하고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