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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기농업학회장에 단국대 손상목 교수

단국대학교는 환경원예학과 손상목 교수가 제4대 세계유기농업학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9일 밝혔다.

  
세계유기농업학회는 128개국 26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유기농업 연구개발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손상목 교수는 "그동안 우리나라는 유기농업의 주변국에 머물렀으나 세계유기농업학회 회장국이 된 만큼 세계 유기농업계의 중심국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