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공업협회(회장 박인구)는 지난 4일 이번 수도권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피해가 발생한 경기도 광주시 소재의 사회복지법인 '삼육재활센터'에 농심 등 6개사와 함께 피해 복구 지원 인력에 필요한 음료, 간식 등을 지원했다.
이번 행사에는 농심, 롯데칠성음료, 해태제과식품, 오리온, 롯데제과, 동원F&B 등 6개의 회원사가 수해 피해에 필요로 하는 물품을 지원해주는 등 많은 관심과 정성을 보여줬다.
한편 이번 수해 복구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받은 삼육재활센터에서는 뜻밖의 재난으로 큰 피해를 입은 환자들과 복구에 힘쓰고 있는 임직원 및 군병력에게 도움을 준 한국식품공업협회, 회원사에 감사하다는 뜻을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