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토종 명품 커피전문점 벨라빈스커피(대표 이진원)가 1일 수지 풍덕천점을 오픈했다.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에 오픈한 벨라빈스 수지 풍덕천점은 문정로와 풍덕천로가 만나는 사거리 대로변과 가깝고 토월공원 및 수지구청이 뒷편에 위치해 소비자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벨라빈스 수지 풍덕천점의 영업시간은 평일과 주말, 공휴일 모두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며 연중무휴로 운영한다.
벨라빈스커피는 오픈을 기념해 벨라빈스 수지 풍덕천점 매장 앞에서 사향고양이 캐릭터 인형탈을 쓴 도우미들이 무료로 벨라빈스의 에스프레소 벨라치노를 나눠주는 시음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벨라빈스 수지 풍덕천점에 방문한 모든 소비자를 대상으로 벨라빈스 1% 컵받침과 함께 아메리카노 1+1 쿠폰, 10% 할인 쿠폰 등을 증정하고 1만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 100명에게는 벨라빈스커피 로고가 새겨진 머그컵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벨라빈스커피는 전 세계 단 1%의 애호가들만이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명품 원두 ‘코피루왁(kopi Luwak)’ 을 벨라빈스커피만의 특화된 기술로 블렌딩해 3000~4000원대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판매, 국내 커피애호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정통 패스트리를 비롯해 도너츠, 와플, 번 등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접목시켜 커피전문점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벨라빈스커피 관계자는 "벨라빈스가 이번 수지 풍덕천점 오픈을 계기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도심 속 문화공간을 제공할 것”이라면서 "커피 한잔에 문화, 트렌드, 서비스를 담아 소비자들이 원하는 최상의 커피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벨라빈스커피는 오는 12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