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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7월의 영화로 '자유만세' 상영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문화재청과 함께 진행하는 등록문화재 한국 고전 영화 5번째 상영작으로 '자유만세'를 선정해 신촌명물거리점 5층에서 7월말까지 무료 상영한다.


1946년 제작된 '자유부인'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의 활약과 해방을 소재로 하고 있으며, 해방 이후 제작된 최초의 '광복영화' 로서 영화사적 의의가 높은 작품이기도 하다.


신촌명물거리점 5층의 영화 전용 공간인 '시네마 오아시스'에서 매일 저녁 5시에 상영되며, 스타벅스 방문 고객은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한글 및 영문 자막도 있어 외국인들도 시청이 가능하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지난 2009년 문화재청과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협약을 맺고, 그간 덕수궁 정관헌 명사와의 대화, 전통문화학교 산학협력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3년째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