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고부가가치 수출품으로 부상하고 있는 해삼 양식에 착수했다.
16일 충남도수산연구소에 따르면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 일대에 2㏊ 규모의 해삼 양식장을 조성한 뒤 이날 1차로 5∼20g짜리 종묘 1만마리를 입식하고 시험양식에 들어갔다.
수산연구소는 오는 11월까지 20만마리의 종묘를 추가 입식할 계획이다.
이번에 입식된 종묘는 18개월 뒤 시판이 가능한 100g 정도로 성장하게 된다.
충남도가 고부가가치 수출품으로 부상하고 있는 해삼 양식에 착수했다.
16일 충남도수산연구소에 따르면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 일대에 2㏊ 규모의 해삼 양식장을 조성한 뒤 이날 1차로 5∼20g짜리 종묘 1만마리를 입식하고 시험양식에 들어갔다.
수산연구소는 오는 11월까지 20만마리의 종묘를 추가 입식할 계획이다.
이번에 입식된 종묘는 18개월 뒤 시판이 가능한 100g 정도로 성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