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제(대표 신희호)가 운영하는 아메리칸 다이닝 스칼렛은 그 동안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인기 메뉴들로 구성된 ‘베스트 콜렉션 런치메뉴’를 선보였다.

베스트 콜렉션 런치메뉴에는 ‘칠리&시푸드 수프 파스타’, ‘봉골레 파스타’, ‘갈릭 쉬림프 프라이드 라이스’, ‘아메리칸 인디안 비프 필라프’ 등 모두 네 가지로 구성됐다.

‘칠리&시푸드 수프 파스타’는 제철 해산물이 어우러진 매콤한 수프 파스타로 특히 주변 남성 직장인들에게 사랑 받았던 메뉴며, 풍성한 모시조개와 바지락으로 진한 맛을 낸 ‘봉골레 파스타’는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메뉴 중 하나다. ‘갈릭 쉬림프 프라이드 라이스’, ‘아메리칸 인디안 비프 필라프’는 남녀 모두에게 인기 있으며, 파스타 요리에 조금 식상해진 고객들에게 많은 선택을 받았던 메뉴다.

 
네 가지 메뉴는 단품과 세트메뉴로 구성 되었으며, 세트메뉴에는 웰컴디쉬와 스프, 디저트가 포함되어 있다. 가격은 단품 1만6500원, 세트 2만원이다.

 
아모제 양철주 마케팅팀장은 “스칼렛을 찾아주는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선택과 사랑을 받은 베스트 메뉴로 구성해 부담 없는 가격으로 런치타임에 제공한다”며 “실속 있는 메뉴 구성 뿐만 아니라, 주변 직장인을 겨냥한 프라이빗룸, 맞춤 메뉴 등 특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