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댄코에서 운영하는 베이커리 다이닝 레스토랑 BRCD가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을 맞아 원기 회복을 돕는 ‘마늘’ 시즌 메뉴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여름철 시즌 메뉴는 스프부터 스파게티, 스테이크까지 ‘마늘’을 주제로 코스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게 준비했다.

특히 BRCD는 우수품종으로 알려진 로컬푸드 ‘서산 6쪽 마늘’을 재료로 해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마늘의 은은한 향과 부드러운 크림맛이 조화를 이루는 갈릭 크림 스프부터 신선한 토마토 모짜렐라 카프레제와 고소하고 향긋하게 구운 마늘과 버섯 그리고 마늘 소스까지 곁들인 갈릭 카프레제 샐러드는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전채요리다.

 
또 홍고추와 진한 바지락 스탁(육수)로 맛을 내 얼큰하고 시원한 맛을 낸 올리브 파스타는 신선한 새우와 바삭하고 향긋한 마늘 칩을 올려 칼칼하게 맛볼 수 있는 퓨전 메뉴다.

BRCD의 인기 메뉴인 연한 육질의 다양한 스테이크에 구운 마늘과 마늘쫑, 마늘칩 그리고 BRCD에서 직접 만드는 마늘 소스를 가니쉬(Garnish, 주요리와 같이 곁들여서 먹을 수 있는 재료)로 곁들여 먹는 시즌 스테이크도 활력을 북돋아 줄 건강 메뉴다.

한편, BRCD는 한정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 15일까지 BRCD 홈페이지에서 퀴즈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