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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초여름 보양식 ‘인삼어죽’ 추천

농촌진흥청에서는 고려인삼 소비확대와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초여름 보양식으로 고서에서 증명된 ‘인삼어죽’을 추천했다.


인삼어죽은 음식지미방(飮食知味方), 규합총서(閨閤叢書) 등 우리 옛 고서에도 나와 있는 전통적인 보양식이다.


인삼어죽은 고단백, 저지방 저칼로리 음식이면서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영양학적으로도 좋을 뿐만 아니라 소화흡수가 잘돼 환자나 노인, 어린이, 임산부 등 남녀노소 모두에게 아주 좋다.


인삼어죽의 중요한 재료인 수삼은 제철인 가을, 9~11월 사이에 수확한 것이 약리성분이 가장 우수하다.


좋은 수삼은 만졌을 때 무르지 않고 조직이 치밀하고 탄력성 있으며, 색상은 고유의 연한 황색이나 황백색이고 뇌두(인삼 머리)가 있는 삼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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