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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주류산업 발전 대국민 토론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주류산업 발전과 안전관리 방안'을 주제로 오는 15일 오후 2시 한국제약협회 대강당에서 ‘제45회 식품의약품안전열린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 6월 국세청으로부터 ‘주류의 위생.안전 관리’ 업무를 이관 받은 후 지난 3월에 수립 발표한 '주류안전관리 종합대책'에 포함된 주류 위생관리 및 주류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발표내용은 ▲주류안전관리 정책방향 설명(식약청) ▲주류에 대한 소비자 불만사례(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우리 술의 경쟁력 제고방안(국립농업과학원) ▲패널 토론(관련공무원.전문가.소비자단체 등 참여) 등이 있을 예정이다.


식약청은 이번 열린포럼이 주류산업의 발전과 안전관리가 더욱 촉진되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열린포럼 참가신청 및 의제제안 등은 식약청 홈페이지→ 국민광장(여론광장) → 식품의약품안전열린포럼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