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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학교급식 활성화 방안 모색

충남도 학교급식 활성화 방안이 제대로 도출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도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30분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각 시·군 부시장, 부군수들과 영상회의를 통해 학교급식 현주소를 진단하고 부족한 예산확보, 친환경급식 등 문제에 대해 해결책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도는 올해 충남교육청과 협조체제를 통해 도내 초등학교부터 첫 무상급식에 들어갔지만 예산확보, 모든 시·군에 학교급식 지원센터 설립, 친환경급식 등 풀어야할 난제를 안고 있다.


특히 올해 무상급식에 소요되는 예산 부족분이 170억원에 달해 이를 확보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이다.


이에 따라 도는 이날 회의에서 부시장, 부군수들에게 시·군 부담액 73억원 확보 대책을 촉구하는 동시에 충남도 52억원과 교육청 45억원에 대한 확보 계획도 제시할 예정이다.


또 무상급식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전 시·군에 학교급식 지원센터 설치가 시급한데 우선 '당진군 학교급식 지원센터 설치 운영 및 학교급식 조례 제정 사례'를 제시함으로써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여기에 아산시 초등학교 무상급식 및 친환경 급식 추가(예산확보) 사례를 제시해 모든 시·군이 친환경 무상급식 확대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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