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인삼산업의 활성화를 모색해 보는 '고려인삼 세계 최고 명품화를 위한 재배안전성 확보 및 인삼산업 활성화 방안 공청회'가 11일 충북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김정욱 농림수산식품부 채소특작과장이 '인삼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방향', 차선우 농진청 인삼과장이 '고려인삼의 세계 명품화를 위한 연구개발 추진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또 고성권 세명대 교수가 '인삼 효능의 우수성 확보 및 소비 대중화 방안'을, 최규동 유기농 인삼연합회 부회장이 '인삼 친환경 안전생산을 위한 유기재배 성공사례'를 각각 발표했다.
이어 금시 고려인삼연합회장, 최만수 한국인삼생산자협의회장, 정필운 전국유기농 인삼연합회장 등이 토론자로 나서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 민주당 정범구 의원(증평.진천.괴산.음성)이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마련한 공청회에는 정 의원을 비롯해 강상조 농촌진흥청 차장, 김종록 충북도 정무부지사, 인삼 재배농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정 의원은 "증평.진천.괴산.음성군의 인삼 재배면적이 전국의 10%를 차지, 친환경 고려인삼의 성공기반이 되고 있다"며 "이번 공청회를 계기로 고려인삼의 명품화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 인삼농가의 소득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