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와 풀무원식품은 상품 판매금액 일부를 모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식품 교육을 후원한다고 29일 밝혔다.
31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홈플러스에서 팔린 풀무원의 행사상품 매출액의 1%는 전국 107개 홈플러스 평생교육스쿨에서 식품표시 및 첨가물 확인교육 등을 내용으로 하는 '바른 먹거리 무료 강좌'를 비롯한 초등학생 대상 식문화 교육에 쓰인다.
이 기간에 행사 대상 제품인 풀무원 치즈스파게티(994g)와 풀무원 조미유부(330g)는 각각 14.8%, 20% 깎아주고, 풀무원 부드러운 부침용두부(380g) 및 찌개용두부(380g)를 사면 국산찌개두부(210g)를 끼워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