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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즐기며 영화감상..와인트레인 증편

국내 최대 와인 산지인 충북 영동 와이너리(와인 양조장)를 둘러보는 테마열차 '와인트레인(Wine-train)'이 다음달부터 증편 운행된다.

 

26일 이 열차를 운행하는 와인코리아에 따르면 매주 서울-영동역을 2회 운행하던 와인트레인을 4-6회로 늘리고, 4량이던 객차도 7량으로 확대한다.

 

증편되는 객차는 롯데시네마와 손잡고 영화를 상영하는 시네마열차다.

 

이 업체는 와인트레인 이용객을 위해 와인테마파크도 건립할 계획이다.

 

오는 6월 선보일 와인테마파크에서는 와인을 이용한 스파.음식.화장품 등을 체험하는 다채로운 콘텐츠가 마련된다.

 

와인코리아 관계자는 "와인테마파크 관광을 금산인삼투어와 연계해 국내 최고의 명품관광상품으로 육성할 방침"이라며 "와인트레인 증편을 기념해 벚꽃여행 등 다양한 테마상품도 검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2006년 첫선을 보인 와인트레인은 이듬해 1만5000명을 끌어모은 뒤 지난해 2만5000명이 이용하는 등 해마다 이용객이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