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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도 생선회 판다

GS25는 25일부터 편의점업계 처음으로 회를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판매되는 제품은 활어회가 아니라 생선을 손질하고 일정 시간 숙성한 '싱싱회'로, GS25는 5~10시간 숙성을 거친 광어, 연어, 홍어 회를 선보인다.

 

광어와 연어는 100g과 200g 포장 제품이 각각 9800원, 1만8900원에 판매되며 '광어+연어' 200g 제품은 1만8900원, 홍어 150g 제품은 9900원이다.

 

이는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일반 활어회보다 10~15%가량 싸다고 GS25는 설명했다.

 

GS25는 "위생적인 제조과정을 거쳐 살균 소독하고 진공포장 상태에서 저온 유통해 깨끗하고 안전하다"며 "과메기와 반건조 오징어에 이어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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