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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예방 전문강사 위촉, 지역별 교육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식중독 예방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식중독 예방 교육을 원하는 기관.단체들이 인근 지역에서 쉽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별로 식중독 예방 전문 강사를 위촉하여 교육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식약청은 현재 지자체, 교육청 등에서 장기간 식품위생.안전 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식중독 교육기법과 관련 법령 및 관리 방향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있으며, 교육 수료자들을 식중독 예방 전문 강사로 위촉해 식중독 예방교육을 희망하는 기관.단체들이 그 지역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현재까지 지역별로 위촉된 식중독 예방 전문 강사가 총 109명으로 '식약청 식중독예방 대국민 홍보사이트(www.kfda.go.kr/fm)'에 서 확인이 가능하다.

 

참고로 식중독 예방 전문 강사는 매년 정기교육(3월, 5월, 8월, 10월)을 통해 지속적으로 양성하며, 3월 교육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21일에서 25일까지 5일간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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