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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인기 과자류 한시 할인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다음달 5일까지 판매가 잘 되는 과자류의 가격을 한시적으로 내린다고 17일 밝혔다.

 

1500원이었던 콘칩, 구운양파, 맛동산을 990원에, 2500∼3500원인 빅파이, 초코하임, 오예스는 1990∼2990원에 판매한다.

 

세븐일레븐은 "상시 가격 인하를 한 신라면, 삼양라면 등의 지난달 매출이 전년보다 43% 정도 늘었다"며 "소수 소비자에게 혜택이 가는 경품 행사보다 가격 할인 행사가 소비자에게 더 이익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