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하우스알앤피가 지난 7일 광주지역식약청에서 올해 최초로 GMP(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 인증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전남 담양군읍 에코농공하이테크단지에 위치한 비타민하우스알앤피는 엄선된 원료와 최첨단 자동설비, 제조관련 전문 인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비타민하우스알앤피는 건강기능식품 대표 기업 비타민하우스에서 만든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공장이다.
이번 GMP(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시설 인증을 받은 비타민하우스알앤피는 물류와 공장의 통합이 이뤄져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는 여건을 갖추게 되었다.
비타민하우스알앤피의 송혁 대표는 “원료 수급부터 관리, 제조, 유통 등 모든 과정을 구체적이고 표준화, 정형화, 세계화된 기준을 적용시킴으로써 품질의 우수성을 강화하겠다”며 “고객에게 만족을 넘어 감동을 줄 수 있도록 고객 지향적인 제품을 기획하며 개발, 생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타민하우스는 소비자의 건강을 위해 자연 천연 원료와 우수한 제조 설비를 기반으로 자사 제품의 질을 더욱 향상시키고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