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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는 외식으로 축제 분위기를~'

외식업체들의 축제가 한창이다.

업타운 다이너는 내달 말까지 7월 말까지 치킨 비프화지타, 퀘사딜라, 타코샐러드 등 멕시칸요리를 선보인다.

멕시칸요리를 주문하면 샐러드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행사기간동안 멕시코의 전통술 데킬라도 판매한다.

업타운 다이너는 LG유통에서 분사한 아워홈이 강남구 역삼동 LG강남타워 전문식당가에 운영하는 120석 규모의 아메리칸 스타일의 카페.
특급호텔 출신 요리사들이 만든 퀵 비즈니스런치, 스파게티, 고급 샌드위치 등을 패밀리레스토랑보다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고 저녁엔 생맥주도 즐길 수 있다.

또 이탈리아식 밥요리축제가 뽀모도로에서 진행된다.
뽀모도로는 특급호텔 조리과장 출신들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스파게티 전문점으로 내달 14일까지 이탈리아식 밥요리 '리조또' 축제를 연다.

베이컨과 감자, 홍합, 조개, 양송이로 맛을 낸 리조또와 밀라노풍, 피에몬떼식 리조또 등이 각 4천~5천원.

기본 메뉴는 12가지 스파게티(5천800~7천800원)와 샐러드 등이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