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놀라 바 브랜드 ‘네이처 밸리’가 2월부터 전국 이마트에 동시 입점한다.
제너럴 밀스 코리아(서홍표 대표)는 세계 최초로 그래놀라 바를 선보인 ‘네이처 밸리’가 2월부터 전국 이마트에 입점, 판매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국내에 정식 론칭한 네이처 밸리는 1975년 처음 출시된 세계 최초의 그래놀라 바 브랜드로 전 세계 50개국 이상에서 지속적인 사랑을 받는 글로벌 No.1 브랜드이다.
인공색소, 인공향,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통곡물을 꿀이나 각종 견과류 등과 함께 오븐에서 바삭 하게 구운 그래놀라를 바 타입으로 즐길 수 있다.
네이처 밸리는 이번 전국 이마트 동시 입점을 통해, 그 동안 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 미니스톱 등의 편의점과 롯데, 현대 등 백화점에서만 이루어졌던 네이처 밸리의 판매망을 할인점으로 본격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네이처 밸리 관계자는 “국내에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건강 간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이마트 입점은 세계 1위의 그래놀라 바 브랜드인 네이처 밸리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손쉽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