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전문 기업인 교원L&C는 음식물 처리기인 '교원와우 드라이온 플러스'를 출시하며 이 시장에 진출한다고 7일 밝혔다.
현재 음식물 처리기 시장에는 루펜리, 한경희생활과학, 웅진코웨이, 린나이 등이 진출해 있다.
교원L&C의 음식물 처리기 제품은 분쇄 건조 방식을 채택해 음식물 쓰레기 부피를 90%가량 줄여주고 3중 복합 필터를 사용해 탈취 효과가 뛰어난 점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품 가격은 일시불을 기준으로 87만원이며 렌털 방식을 선택할 경우 2만∼3만원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