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남농협, 농·축산물 직거래 큰 장터

경남농협(본부장 전억수)은 설을 맞아 과일, 채소, 축산물 등 제수용품과 선물세트를 최고 20% 저렴하게 판매하는‘우리 농·축산물 직거래 큰장터’를 지역본부 앞마당을 비롯한 도내 23개소에서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경남농협은 창원시 의창구 신월동 지역본부 앞마당에서 내달 1일까지 사과(거창, 밀양), 배(진주, 하동), 단감(창원) 등의 지역 농특산물과 한우세트 등 축산물을 시중가보다 최고 20% 싸게 판매하는 직거래장터를 열고 있다.

장터에는 한과류, 민속주, 홍삼·수삼세트, 토종꿀, 건어물, 버섯 등의 선물세트를 역시 시중가격에 비해 10~20% 저렴하게 파는 지역특산품코너도 마련돼 있다.

경남농협은 28일까지 3만원어치 이상을 구매하는 고객 600명에게 사은품으로 떡국 떡을 나눠주고 있다.

또 농협중앙회 창원 남양동지점, 마산시농협 본소, 하동농협 중앙지점, 새남해농협, 거제 신현농협 등 도내 22개 농협 지점과 지역농협도 과일, 채소 등의 농산물과 지역 특산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농축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직거래장터 개장 일자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