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부산식약청, 맞춤형 분석기술지원 서비스 실시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박전희)은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중소 식품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분석기술지원 아카데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동 서비스는 식품안전관리의 일환으로 국민 먹을거리 안전 확보를 위해 희망하는 중소 식품업체 대상으로 직접 방문 등을 통한 맞춤형 분석기술을 지원.전수하는 서비스다.

주요 내용은 ▲유해물질 등 식품분석 기술 컨설팅 ▲식품위해정보 등 교육 컨설팅 ▲효율적인 분석기기 운영을 위한 장비 컨설팅 등 3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부산식약청은 ‘국민 먹을거리 안전과 식품제조업체 검사능력제고’를 위하여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식품제조업체는 부산식약청 수입식품분석과(051- 610-6201) 또는 부산식약청 홈페이지(http://busan.kfda.go.kr)를 통해 2월 20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