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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농산물 직거래..도.농결연 최우수 수상

경기도는 도의 농산물 직거래 사업 및 NGO와 함께 한 도.농 교류체험 사업이 행정안전부 주최 '도.농 결연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올들어 지난 9월말까지 1994개의 직거래장터를 개설, 9114억원의 판매실적을 올리면서 소비자와 생산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 추석맞이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벌이고, 경기사이버장터를 운영하는 것은 물론 매주 토요일 도청 나눔장터를 개설, 농산물 판매촉진에 크게 기여했다.

이밖에 도는 학교농장 조성, 귀농.귀촌대학 운영, 녹색농촌 사진공모전, 농촌 일손돕기 운동 등 다양한 도농 교류시책을 추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