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삼공사는 30일 대전 대덕구 본사에서 창업 111주년 기념식을 거행하고 '정관장 사회봉사단'을 공식 출범했다.
정관장 사회봉사단은 이날 서울시립 동부 노인전문요양센터를 방문해 '홍삼정'으로 만든 떡 '홍삼설기'와 '홍삼떡케익'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생신잔치상을 제공했다.
대전지역에는 대전가톨릭 노인복지센터 등의 복지시설에 '홍삼설기'를 전달하고 생일잔치 및 배식봉사활동을 했다.
김용철 인삼공사 사장은 "임직원 사회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