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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 민들레막걸리 17일부터 시판

최근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민들레를 주 재료로 한 막걸리가 시판된다.

16일 충북 청원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청원군과 북이면의 민들레작목반, 막걸리 생산 업체인 청주주조 세종은 17일부터 민들레 가루와 청원생명쌀을 주 재료로 한 '민들레막걸리'를 판매한다.

판매가격은 1병(1ℓ)에 2000원이며 세종은 1일 3000병의 민들레막걸리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군 농업기술센터는 덧붙였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이에 앞서 지난달 1일부터 열린 청원생명축제 때 민들레 가루와 진액, 건초를 재료로 각각 막걸리 시제품을 만들어 시음행사를 가졌으며 이 가운데 가루를 주 재료로 한 막걸리가 가장 좋은 평을 받아 이를 상품화하기로 했다.

군농기센터 관계자는 "이번에 시판되는 민들레막걸리는 부드러운 데다 마시고 난 뒤 투통 증세가 거의 없다는 게 특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