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와 충북도교육청이 내년부터 시행될 초.중학생 무상 급식에 따른 부담액에 합의했다.
8일 충북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이시종 지사와 이기용 교육감은 이날 청주시내에서 조찬모임을 갖고 초.중학생 무상급식비로 2011-2012년에는 도가 342억원씩, 도교육청이 400억원씩 내기로 합의했다.
이 지사와 이 교육감은 또 2013년 이후에 드는 무상급식비의 경우 양 기관이 절반씩 부담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들은 이날 오후 2시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도와 도교육청은 그동안 무상 급식비 부담액을 놓고 마찰을 빚어왔으며 도의회는 지난달 19일 무상급식 전면 시행에 따른 급식비 증액분 469억원을 도와 도교육청이 50대 50으로 234억5000만원씩 부담하되 도가 65억5천만원의 지원금을 별도로 보태는 내용의 최종 중재안을 낸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