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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 예비대학생에 술자리 예절 교육

보해가 대입 수능시험을 마친 광주지역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술자리 예절 강의를 한다.

보해양조는 1일 "예비 성인인 고3 학생들에게 술자리에서 꼭 지켜야 할 예절을 알려주고 건전한 술자리 문화를 조성하고자 올해로 3년째 공장견학과 주도강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전한 음주문화와 예절'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술자리 예절교육은 수능이 끝난 11월 22일부터 12월 17일까지 실시하며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보해 홍보실(062-370-6270~3)로 하면 된다.

보해는 선착순으로 광주지역 20여개 고교 6000여명의 수험생을 대상으로 술자리 예절 특강과 함께 보해의 주요 제품을 생산하는 장성공장 견학, 보해 제품을 한데 모아놓은 주류역사관 탐방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보해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예비 대학생들에게 올바른 음주문화를 전파한다는 차원에서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가 대학 신입생들의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