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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청 단백과 기능성 음료 & 요구르트’ 세미나

미국 유제품 수출 협의회 (U.S. Dairy Export Council)는 오는 11월 3일 JW 메리어트 호텔 클래식7 룸에서 세미나를 개최, 기능성 음료 및 요구르트 제품에서의 유청 단백 활용 방안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천연 우유 단백질인 유청 단백은 이미 각종 제과, 제빵, 가공육, 유제품 등에 다양한 식품에서 그 기능성을 인정 받아 폭넓게 활용 되고 있으며 특히 가공식품에 있어서 화학 첨가제를 대체할 수 있는 천연 원료로 각광 받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국내에서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기능성 음료 및 요구르트 제품에서의 유청 단백의 활용에 초점을 맞춘다. 제품에 부가가치를 더할 수 있는 유청 단백 적용 방안과 더불어 미국 내 기능성 음료 및 요구르트 시장의 트랜드와 전망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위스콘신 유제품 연구 센터 킴벌리 버링턴 교수와 미국 유제품 수출 협의회 유원료 기술담당 애니 비엥브뉘 이사가 방한하여 국내 유제품 및 음료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유청 단백의 기능성과 활용 방법을 소개하고 다양한 제품 개발에 대한 기술을 소개한다.

애니 비엥브뉘 이사는 미국 내 유제품 생산 동향 및 미국산 유청단백의 다양한 활용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미국 유제품 수출 협의회는 3일 세미나 이외에도 4, 5일 이틀간 국내 유제품 및 음료 업체 연구소에 직접 방문하여 방문 세미나 및 구체적인 제품에 대한 일대일 맞춤 컨설테이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세미나 및 일대일 컨설테이션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미국 유제품 수출 협의회 한국 대표 사무소(전화: 02-516-689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