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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다올찬쌀 명품화 위해 품질검사

충북 음성군은 다올찬쌀 브랜드 명품화를 위해 계약 재배농가의 수매 벼에 대한 벼 품질검사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작년 8월 미질 분석장비와 DNA 분석장비를 도입, 쌀 품질관리실을 운영하고 있는데 올해 다올찬쌀 계열화사업 계약 재배단지 농가의 수매벼를 샘플링해 미질검사와 품종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농기센터는 품종 혼입률, 단백질 및 아밀로스 함량, 완전미율 등 쌀 품질을 좌우하는 품종, 성분, 품위 항목에 대한 분석과 함께 DNA 분석장비를 활용, 다올찬쌀(추청벼)의 품질 유지와 다른 품종의 혼입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다올찬쌀 계열화사업은 다올찬쌀을 고급화시켜 안정적인 공급기반을 확충하고 다올찬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추청벼 단일품종에 한해 현재 40개 재배단지, 985㏊에 941농가가 참여하고 있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다올찬쌀을 파워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우량종자와 재배관리 기술 등을 지원하고 있다"라며 "재배농가들도 질소비료 감축과 논에 볏짚 환원 등 약정 이행을 통해 고품질 다올찬쌀 생산과 소비자 인지도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