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는 추석을 앞두고 전국 점포에서 17일부터 21일까지 '제수용품 기획전'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주요 상품으로 사과와 배, 하우스단감, 제주 참조기, 한우 국거리, 햅쌀 송편, 고사리, 도라지 등을 100% 국내산으로 엄선해 저렴하게 판다.
명절맞이 음식준비를 위한 '조리용품 기획전'도 함께 열어 '인덕션 렌지', '리홈 사각 잔치팬'도 싸게 판다.
또 명절에 많이 쓰는 부침가루, 당면 등도 최대 20% 저렴하게 팔고 조리가 완료된 제수음식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김근만 프로모션팀장은 "이번 행사에서 제수용으로 인기가 높은 좋은 품질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내놓아 소비자들의 가계부담을 줄이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