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군은 속리산 일원서 황토와 대추를 먹여 생산하는 브랜드 한우 '조(棗)랑우(牛)랑'을 생산하는 35농가가 무항생제 인증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40농가를 대상으로 면역력 증강제를 공급한 뒤 사료와 물 성분을 분석하는 등 철저한 사양관리를 통해 이중 35농가가 무항생제 인증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조랑우랑이 HACCP(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에 이어 무항생제 인증을 받아 안전한 먹거리로 입증됐다"고 말했다.
'조랑우랑'은 대추와 황토, 비타민 등을 첨가한 발효사료를 먹여 육질과 생장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높인 무항생제 쇠고기로 2007년 도내 최초(전국 9번째)로 서울공판장서 상장경매돼 '명품' 반열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