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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황토쌀 가공식품 보급 속도낸다

보은지역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황토브랜드 쌀이 떡과 도시락으로 전 국민의 입맛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군은 23일 세울과 정상혁 군수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쌀 가공식품 보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세울은 지난 8월말 산외면 이식리에 신축하고 있는 공장(부지 2만6400㎡, 건축면적 2,970㎡)이 완공되면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 오는 2014년까지 최대 120명을 고용하고 첨단연구시설과 생산라인 등 모든 공정을 자동화 라인으로 설치할 계획으로 시설설치비로 395억원을 투자한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특히 세울은 떡과 도시락 제품생산에 필요한 쌀을 비롯한 모든 재료를 보은지역에서 생산한 것으로 상품을 만들고 전국에 체인점을 1500여개까지 확보해 동종업계 1위를 달성한다는 목표도 밝혔다.

군에 따르면 보은의 유망 투자유치 기업인 세울은 경기도 하남시에 영업본부를 두고 있으며 모기업이 뉴코아 회사로 자금력이 풍부한 기업으로 생산품목은 즉석섭취식품(도시락, 떡 등)과 청량음료이며,국내 최초 도시락과 떡 제조 분야에서 식품의약품안정청 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를 인정 받은 우수기업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유망기업 유치로 청정한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시키고 지역경제도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업이 보은지역에서 생산되는 쌀을 최대한 소비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방향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