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 칠성면 율지리 일대가 2015년까지 사단법인 아이쿱생협연대(소비자생활협동조합.회장 신복수)에 의해 유기식품산업단지로 조성된다.
생협연대에 따르면 이 일대를 친환경 유기식품 시장 확대를 위한 산업 및 지원, 체험시설 등이 복합된 산업단지로 조성해 기업의 친환경적인 생산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낙후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생협연대는 2015년까지 모두 800여억원을 들여 율지리 산 15 일대 69만여㎡를 유기식품산업단지로 개발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이미 식료품제조업과 음료제조업, 창고 및 운송 관련 서비스업 등 25개 기업을 유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일대가 유기식품산업단지로 개발되면 30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함께 지역농산물 구입에 따른 청정괴산의 이미지 제고, 7만9000여명에 이르는 소비자조합원들의 방문에 따른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괴산군은 이와 관련, 최근 산업단지 지정 승인 신청을 충북도에 제출한 상태이며 추후 진입도로와 오.폐수 처리시설, 용수개발 등의 문제를 생협연대측과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생협연대는 29일 칠성면사무소에서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 같은 계획을 설명했다.
생협연대측은 앞으로 칠성면 율지.율원.외사.사은리 일대 600만㎡를 생태마을과 문화복지시설 및 체험관광시설 등을 갖춘 생태밸리로 조성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