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가 농특산물을 G마켓.옥션 쇼핑몰 ‘청풍명월장터’ 브랜드숍 운영에 이어 민선5기 출범과 함께 행정공제회 복지포털 ‘POBA누리 장터’에도 입점을 완료해 충북 농특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3개 채널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도는 금년 G마켓.옥션 쇼핑몰에 ‘청풍명월장터’ 브랜드숍을 운영한 결과 7억4000만원 상반기 판매실적을 거양한데 힘입어, 각 시군의 참여도를 높이고 시군 브랜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하여 시군별 품목별로 분류하는 한편 지역 농특산물 홍보와 함께 실질적인 판매성과를 도출한다는 방침이다.
충북도가 이같이 e-비지니스 오픈마켓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은 인터넷 사용인구의 급속적인 증가와 함께 인터넷 쇼핑이 대형할인 마트에 이어 차세대 유통채널로 자리 잡았으며, 향후 시장규모가 급속히 커진다는데 전문가들의 의견이 일치하기 때문이다. 농특산물 유통을 기존 도매시장 및 재래유통방식을 벗어나 인터넷 환경에 맞는 신유통구조로 개선시킨다는 구상이다.
이번, 충북 농특산물의 행정공제회 복지포털인 ‘POBA누리’ 장터 입점이 완료됨에 따라 충청북도는 실질적인 판매성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 다각적인 홍보는 물론 오픈마켓내의 광고 등을 통해 실제 매출을 발생시키는 장터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금년도에는 온라인시장 매출규모를 70억원까지 올린다는 목표다.
충청북도 정한진 원예유통식품과장은 “함께하는 충북, 살맛나는 서민경제 민선5기 출범을 맞이하여 잠재력이 높은 온라인 고객확보는 필수적” 이라며, 현재보다 미래가 큰 시장개척을 위해 온라인시장을 확대하여 충북 농특산물 온라인 유통망이 전국 최고 선진도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충북도는 청풍명월한우 일류브랜드 육성을 위하여 한우명품화 사업 일환으로 7월말부터 서울강서시장 친환경유통센터 내에 친환경 축산물 직판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에 개설되는 직판장 의미는 민선 5기 출범에 맞추어 충북에서 처음으로 수도권에 개설하는 직판장인 만큼 상징적인 의미와 함께 수도권 축산물 공급의 전진기지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도 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납품대행업체를 통하여 급식하던 것을학교에 직접 납품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유통비용 절감효과는 물론 축산농가에서는 판로걱정 없이 생산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되어 직판장 개설을 기뻐하고 있다”며 현지 축산농가의 분위기를 전하고 “앞으로도 친환경축산물 시장의 급속확산에 발맞추는 것은 물론 충북이 친환경축산물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친환경축산물 인증 및 HACCP(해썹)인증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