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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건강기능성 알리는 심포지엄 열려

커피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과학적으로 소개하는 심포지엄이 열린다.

한국산업식품공학회가 주최하고 동서식품이 후원하는 국제 심포지엄 `커피의 건강기능성'이 13일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커피의 폴리페놀 성분과 카페인 성분 등이 항당뇨 및 항뇌졸중, 항치매, 암예방 등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된다.

미국 코넬대 이창용 교수와 미네소타대 앤 보드(Ann M. Bode) 교수, 건국대 이기원 교수, 한국과학기술원 이창준 박사, 일본 국립암센터 이노우에 박사, 경북대 강남주 교수 등이 나와 이 같은 연구 성과를 소개한다.

동서식품 홍보실 안경호 실장은 "커피는 세계인이 물 다음으로 가장 많이 마시는 음용수로, 한국인 한 사람당 연간 350잔을 마실 정도의 기호식품"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이 커피에 대해 더 많이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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