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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업체 수준평가 10일부터 시작

중소기업청은 10일부터 총 37개 프랜차이즈(가맹점) 업체에 대한 수준 평가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평가 대상은 직영점을 1개 이상 갖고 있고 1년 이상 영업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김가네 김밥ㆍBBQ 등 유명 식품 브랜드도 대거 포함됐다.

가맹본부, 가맹점 사업자, 계약, 시스템 등 6개 분야를 평가해 총 4단계로 점수를 매기게 된다.

이 평가에 따라 투자펀드(100억원), 전용 보증(1000억원), 혁신컨설팅, 임직원.가맹점 교육 등을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김일호 소상공인정책과장은 "프랜차이즈의 경제효과와 일자리 창출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라며 "세계에서 처음으로 하는 수준평가를 통해 업계를 진단하고 수준별 맞춤형 지원으로 업계 고도화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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