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와 괴산군이 지역균형발전 사업으로 추진하는 장류(醬類)식품 산업단지가 올 하반기에 준공돼 가동에 들어갈 전망이다.
6일 군에 따르면 이 단지는 도와 군, 진미식품이 162억5000여만원을 투입해 괴산읍 대덕리 일대 4만3600여㎡의 터에 연건면적 9100여㎡ 규모로 건립하고 있다.
진미식품은 현재 건축공사와 함께 생산시설도 서둘러 갖출 계획으로 빠르면 10월께 공장을 준공, 공장을 가동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괴산청결고추와 콩 등 괴산에서 생산되는 청정농산물의 전국적인 브랜드 가치가 크게 높아지게 되고 지역농가의 소득증대와 장류식품 연계 산업 활성화로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군이 추진하고 있는 발효식품 농공단지와 친환경유기식품 클러스터 사업과 함께 발효산업 거점지역으로 거듭날 전망이며 친환경 농산물 생산지로,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과 유통.판매 등 명실상부한 발효식품의 중심지로 부상할 꿈에 부풀어 있다.
진미식품은 120여 종업원이 연간 36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장류식품 가공 유통 분야의 중견기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