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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에 임산물 종합유통센터 준공

충북 괴산군 칠성면 두천리에 나무와 야생화, 버섯류, 산채류 등을 판매하는 임산물 종합유통센터가 들어섰다.

25일 괴산증평산림조합(조합장 채동중)에 따르면 2008년 산림청의 산림조합 특화사업으로 선정되면서 10억여원을 들여 1733㎡의 터에 건축면적 364.43㎡ 규모의 2층 건물과 저온저장고(66㎡), 비닐하우스(690㎡) 등을 갖춘 센터를 신축해 이날 개장했다.

이곳에는 각종 임산물 전시판매장(113㎡)과 체험장(113㎡), 교육장(139㎡) 등이 들어서 군에서 나는 산림 생산품에 대한 홍보 및 판로 해결로 농가소득 증대가 기대된다.

또 관내에서 생산하는 조경수에 대한 유통체계가 단일화돼 과당경쟁을 억제하고 소비자 신뢰구축과 고사리, 두릅, 표고버섯 등 임산물 유통정보 공유로 홍수출하를 예방하는 효과도 거두게 됐다.

산림조합은 이곳에서 학생 및 유치원생들과 동호회 회원 등을 대상으로 한 야생화 체험장도 운영키로 하는 한편 산채 재배지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청정괴산 이미지 개선과 관광객도 유치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현지에서는 임각수 군수와 산림 관련단체장 및 조합원,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준공식 및 개장식 행사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