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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햄 150가지 제품을 한자리에



롯데햄 제품 150가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롯데햄은 17, 18일 이틀간 호텔 롯데월드에서 ‘제2회 롯데햄 신제품 · 판촉전시회 2010’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 새로 선보이는 신제품 10여종도 함께 론칭됐다.

롯데햄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에게 화두가 되고 있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을거리를 반영해 ‘엄마의 정성으로, 행복과 즐거움이 가득한 식탁’을 모토로 행사가 진행된다”며 “지난 30년간 롯데햄을 사랑해 주신 고객과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는 약속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눈길을 끈 것은 오랜 역사동안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롯데햄의 히트상품과 차별화된 신제품, 안전한 식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식자재 제품군 등 약 150여 가지의 다양한 상품이 한자리에 진열됐다.

롯데햄이 올해 출시한 신상품은 고급 스테이크인 ‘스테이크인 하우스’를 비롯해 통째로 구운 ‘로스트햄/로스트치킨’, ‘의성마늘햄’, ‘갈비맛프랑크’ 등이다.

또한 콜라겐이 함유된 ‘아이타임’과 프리미엄핫도그 ‘리얼핫’, 얼리지 않은 ‘갓 빚은 고기 · 새우만두’, ‘미트볼꼬치’도 새롭게 선보였다.

특히 롯데햄은 대부분의 신제품에 국내 유일의 포장법인 ‘스킨팩 포장’ 방식을 도입했다. 이 포장법은 제품과 필름의 밀착도를 높여 제품 속으로 산소가 투과되는 것을 차단, 미생물의 증식환경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이번 행사와 관련 임종호 대표는 “앞으로 기술력과 품질의 식품기업은 물론 새로운 즐거움을 창조하는 상상력의 기업이 될 것”이라며 “1등 제품과 사회를 배려하는 기업문화를 더욱더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